신성약품 유통 독감 백신 주사 무료접종 인천 청소년 사망 사건 요약

신성약품 유통 독감 백신 주사 무료접종 인천 청소년 사망 사건 요약

 

 

 

인천에서 신성약품에서 유통된 독감 백신 주사를 접종한 17세 남성이 이틀 후에 사망한 사건이 신고되었습니다. 이에 독감 백신 주사 무료접종을 받으실 분들은 걱정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을 보시고 접종 여부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관계 정리

 

2020년 10월 14일 점심 경, 인천 지역 17세 남성이 국가 조달의 신성약품 독감백신을 투여받은 지 이틀이 지난 후 사망하였습니다. 

 

 

 

 

 

정은경 정부중앙방역대책본부장의 의견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정은경은 2020년 10월 19일 자 브리핑을 통해서 "지난 14일 독감백신 무료 접종자가 16일 오전 사망신고 접수되었고, 현재 부검으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독감 주사 성분이 원인이 되어 사망한 사례는 국내에서는 한건도 없었다"고 말하며 인천 17세 남성도 독감백신으로 인한 이상반응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하였습니다. 

 

 

 

 

 

 

독감이상반응 증세 및 신고수

 

독감 백신 이상반응 및 증세로는 국소부위 반응이 가장 흔하고, 알레르기, 피부 발진, 발열, 기타 반응들이 있습니다. 현재 같은 신성약품에서 유통된 독감백신과 관계된 이상반응 신고수는 국소부위 반응이 98건, 알레르기 및 발진이 99건, 발열 79건 등 순이고 이로 인한 사망건은 인천 17세 남성이 유일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