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카페 사업 구상중 , 인근 산에서 아내와 커피 숍 하고 싶어해(국민일보) [조두순 출소 날짜 D-2]

조두순 카페 사업 구상중 , 인근 산에서 아내와 커피 숍 하고 싶어해(국민일보) [조두순 출소 날짜 D-2]

 

 

 조두순 출소 날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요. 지난 2020년 11월 18일, 국민일보는 조두순과 함께  재소자를 통해서 조두순이 카페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한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아동 성폭행 범죄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은 동료 재소자들에게 출소하면 부인과 함께 안산 집 근처 산에서 커피 장사를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었다고 합니다. 

 

 현 경북북부제1교도소, 구 청송교도소에서 조두순과 함께 수감생활을 하다가 출소한 한 재소자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두순이 출소 후 집 근처 산에서 카페를 차려 커피를 팔겠다는 얘기를 해왔다"고 증언하였으며, "조두순은 출소 이후 삶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출소 이후부터는 아내와 함께 안산집 근처 산 모처에서 커피 숍 장사를 하고 싶어 했다"고 전해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한편, 조두순 출소 이후부터 쏟아져 나올 보복이 두려워서 자신의 몸은 자신이 스스로 지켜야한다며 오랜 기간 걱정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동은 1시간에 팔굽혀 펴기 1000개 이상이나 하는 강도가 높은 고강도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조두순은 범행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도 나지 않고 그런 행위를 한 적 없다며 여러 차례 부인 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