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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제로메이트 그린 처방받아왔어요 - 녹차 추출물 다이어트 보조제 추천

by 괜찮은 김씨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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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메이트 그린 처방받아왔어요 - 녹차 추출물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는 인류에게 주어진 평생의 숙제다. 주말에 친한 언니가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으러 간다길래 같이 의원에 따라갔다가 함께 다이어트약을 처방받았다. 의사선생님께서 식욕억제제를 포함해서 각각 다른 기능을 하는 다이어트 보조제 4종까지 총 5종류의 약을 설명해주셨는데, 나는 나에게 필요한 기능을 하는 세종류의 약만 먹기로 했다. 그 중 하나가 프랑스산 녹차추출물로 만들어진 다이어트 보조제 제로메이트 그린이다. 그런데 약값이 깡패다. 서민 중에서도 상서민인 나는 이런 비싼 약은 오래는 못 먹을 것 같으니 무조건 한 달 안에 이 숙제를 끝매듭지어야만 한다. 

 

 

 

 

 

 

 

 

 

 

 

 녹차추출물로 만들져서 그런지 귀여운 연두색 반달모양으로 되어있다. (부디 귀엽지만 말고 일도 제대로 해줘 제로메이트 그린아.) 제로메이트 그린은 녹차추출물로 만들어진 다이어트 보조제라서 특별히 부작용이 있지 않다고 한다. 식욕억제제 복용해본 사람들은 다 알지만 식욕억제제에는 흔히 부작용이 따른다. 예를 들어 불면증이나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떨리는 증상 같은 것들이다. 나는 예전에 푸리민이라는 식욕억제제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저런 부작용이 심해서 복용을 그만둔 적이 있다. 그런데 제로메이트 그린은 식욕억제제처럼 뇌의 시상하부를 마비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이 아니고 몸 안에서 열을 발생시켜서 세포의 활성화를 촉진시켜 열량을 소모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뇨작용을 도와줘서 우리 몸 안에 수분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부종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했다. 복용방법은 식전 2알씩 아침 저녁으로 먹으라고 했다. 

 

 

 

 

 

 

 

 

 

제로메이트 그린 포함된 다이어트약 처방 받아왔으니 앞으로 한달 간 복용해보고 후기를 기록해가도록 하겠다. 물론 예정에 없던 다이어트가 시작되서 당혹스럽기는 하지만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기왕에 돈 들인 거 식단과 운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 게 국룰이다.

나도 내일부터다.

힘 내라, 내 자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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