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예트 , 하나만 툭 걸쳐도 멋스러운 기본템 데님진 데님셔츠 (+ 변지안 대표님 더 열일해주세여 엉엉)

 

노이예트 , 하나만 툭 걸쳐도 멋스러운 기본템 데님진 데님셔츠 (+ 변지안 대표님 더 열일해주세여 엉엉)

 

 

 

 

 

 

노이예트
- 보통의 일상을 위한 아름다운 옷

 

드디어 찾았따!

 

 가을 옷쇼핑하려고 인터넷을 여기저기 뒤지면서도 내 구미에 딱 맞는 브랜드가 없었다. 평소 옷은 자고로 편안해야 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입었을 때 편한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멋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뻔하지 않고 멋도 쫌 있어보이는 꾸안꾸 패션에 갈증이 나 있는 나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찾아온 브랜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노이예트 ! 

 

아래 사진 느낌 보고 맘에 들면 어서가서 한번 둘러보길 바란다. 왜냐하면 나는 진짜 사고 싶은 아이템이 있는데 지금 솔드아웃이라 매일매일 물량 풀리기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노이예트 대표님 데님셔츠 물량 좀 풀어주세요 제발 ㅠㅠ

 노이예트 사이트에 들어가자마자 내 눈길을 가장 사로 잡았던 아이는 요 데님셔츠였다. 노이예트 사이트 대문에도 떡하니 올라와 있는 상품인 것을 보면 노이예트에서 밀고있는 베스트상품이 아닌가 싶다. 자, 보라! 너무 가을가을하지 않은가! 저 브라운 티셔츠에 브라운 벨트까지 너무 찰떡이다. 노이예트 대표님, 저 데님셔츠 좀 팔아주세요, 저 84,000원 있어요 대표님ㅠㅠ 엉엉, 내 지갑 가져가세요..!

 

 

 

 

노이예트 변지안 대표 (구 폴샵 변남옥 대표)

 

내 마음을 이렇게까지 애닳게 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노이예트 대표에 대해서 좀 서치해봤다. 인스타그램, 페북, 블로그 다 운영하고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들어가 보시라. 변지안 대표는 확실히 감각적인 사람이다. 

 

변지안 대표는 개명 전 변남옥으로 활동했었다. 2004년 부터 2017년 까지 폴샵이라는 쇼핑몰 대표를 맡았었는데 잠적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짜잔 하고 노이예트로 돌아온 것...! 과거 운영했던 샵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폴샵을 검색해들어가보니 그렇게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은 아닌 것 같... 그냥 도매상에서 옷 떼다파는 쇼핑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폴샵으로 번 돈으로 공부도 많이하고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 위해 칼을 갈아서 돌아온 것 같다.

 

노이예트는 완전 다르다, 닉낌이 갱장하다..!ㅋㅋ

 

 

 

 

 

 

 

 

 

 

 

노이예트 데님셔츠 언제쯤 살 수 있을까.. 겨울에도 입을 수 있겠지..?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온라인상담만 받고 전화상담을 안해준다. 촴눼, 아쉬운 내가 기다린다,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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